농림축산식품부 소 이력제 자료로 소 통계 대체
농림축산식품부 소 이력제 자료로 소 통계 대체
  • 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7.11.0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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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통계청이 내놓는 가축동향조사 가운데 소 통계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소 이력제 자료로 대체된 것을 계기로 각종 통계와 관련한 정부부처간 협업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 이는 그동안 가축동향조사와 소 이력제 자료간에 차이가 커 2012년 12월에는 가축동향조사(347만8000마리)와 소 이력제(382만3000마리)간의 사육마릿수 차이가 34만5000마리(9.9%)에 달할 정도였고, 올 6월 기준으로도 두 통계간 차이가 26만마리(8.2%)나 돼 이로 인해 축산정책 수립과 쇠고기·우유 수급전망 등에 혼란이 빚어졌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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