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열린 한미FTA개정 관련 공청회장에서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문정진)와 농민의길 등 농축산 단체들이 합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한미FTA로 인해 지난 5년 간 철강, 자동차 등을 수출하는 대기업들은 수혜를 받았지만, 농축산인들은 빚더미를 이기지 못해 줄줄이 폐업으로 이어졌다"며 한미FTA 재협상을 반대했다.
저작권자 © 농축유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10일 열린 한미FTA개정 관련 공청회장에서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문정진)와 농민의길 등 농축산 단체들이 합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한미FTA로 인해 지난 5년 간 철강, 자동차 등을 수출하는 대기업들은 수혜를 받았지만, 농축산인들은 빚더미를 이기지 못해 줄줄이 폐업으로 이어졌다"며 한미FTA 재협상을 반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