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올 7월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모 청과의 경매사가 최근 1년여간 운송비 명목으로 출하주 90여명으로부터 9300만원 상당을 편취하는 등 출하주의 돈을 부당하게 가로챈 사례가 적발돼 농민들로부터 강력한 비판이 제기. 최근 피해 출하주의 민원 제기로 경매사의 출하대금 부당 편취 정황이 드러났고, 최근 서울시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특별감사를 통해 해당 도매법인에 대한 제재조치 할 것으로 검토에 들어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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