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2017 사랑의 공동김장 나누기’ 행사 참여
선진, ‘2017 사랑의 공동김장 나누기’ 행사 참여
  • 김수용 기자
  • 승인 2017.11.2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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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 고기 무상 제공 ‘함께 나누는 즐거움’ 살려
보쌈 고기 무상 제공 ‘함께 나누는 즐거움’ 살려

연말이 다가오면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분주해지고 있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18일 진행된 안성시 ‘2017 사랑의 공동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가해 이웃사랑 실천에 팔을 걷어붙였다.

18일 안성시청 주차장에서 개최된 행사에 선진은 문성실 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1명이 참석, 약 300여 포기의 김장을 도맡았다. 특히 선진은 200kg 상당의 자사 브랜드 돼지고기 ‘선진포크’ 보쌈을 무상으로 제공해 참가자 및 주변 시민들과 나누며 행사장의 활기를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욱 고취했다.

이번 김장 행사를 시작으로 선진은 본격적인 연말연시 이웃상생활동에 나선다. 특히 축산식품기업으로서의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다문화가정을 위한 쿠킹클래스’ ‘지역 상생을 위한 돼지고기 나눔 행사’ 등 먹거리를 활용한 활동을 서울 및 지역에서 폭넓게 진행 및 계획 중이다. 또한 매출 1조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만큼, 사회공헌 활동의 규모와 비중을 향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선진 문성실 이사는 “선진은 축산업에 뿌리를 둔 기업인 만큼, 대한민국 최대 축산거점인 안성에서의 활동은 회사 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며 “기업 미션인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 상생 활동에 더욱 매진하는 선진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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