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새 수장에 하태식 한돈협회장 선출
한돈자조금 새 수장에 하태식 한돈협회장 선출
  • 김수용 기자
  • 승인 2017.11.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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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사업 예산 343억원 의결

한돈자조금을 이끌어갈 새 수장에 하태식 한돈협회장이 뽑혔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6일 대전 게룡스파텔에서 2017년 제2차 한돈자조금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임원선출 및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임원 선출에는 하태식 한돈협회장이 관리위원장에 대의원 만장일치로 선출됐으며 의장에는 배상종 대의원이 선출됐고 부의장에는 이웅렬 대의원이 지명됐다. 감사에는 이영규, 정일희 대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들의 임기는 2017년 11월 16일부터 2019년 11월 11일까지다.

한편, 이날 대의원회에서는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과 관련해 여성 한돈인 교육, 업무추진비 등의 예산 증액과 평창동계올림픽 한돈 공급 지원 사업 신설, 기타 예비비와 수급안정예비비 감액 등을 포함한 약343억원의 수정안이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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