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하는 한돈산업 만들어간다”
“국민과 함께하는 한돈산업 만들어간다”
  • 김수용 기자
  • 승인 2017.11.3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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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회 제18․19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제19대 하태식 한돈협회장과 각 지역 도지회장들이 협회기를 흔들고 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지난 28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한국마사회 럭키빌에서 홍문표의원, 이완영 의원, 김현권 의원, 박봉균 농림축산검역본부장,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 문정진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등 한돈 관련 단체, 업체, 학계, 조합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1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19대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국 모든 한돈인의 요구와 열망을 최우선으로 삼고 국민과 함께 하는 한돈산업, 축산업을 선도하는 막강한 한돈산업을 이룩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지난 4년간 불철주야 노력해온 전임 이병규 회장을 비롯한 역대 지도자들의 업적을 바탕으로 우리 한돈산업이 지속. 번창하는 기반 마련을 통해 40년 역사의 축산업계 대표조직인 한돈협회의 자부심과 긍지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 회장은 4년간의 임기동안 국내 한돈산업의 현안을 해결하고, 농업 1위, 한돈산업에 걸맞은 안정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림으로써 전국의 모든 한돈인들의 기대에 부응코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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