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2018년 사업계획에 대한 농식품부 예산 협의과정에서 삭감. 소수농가를 위한 자조금 사업은 바람직 하지 않다는 정부의 입장.
▶현재 한우영농조합법인도 할인판매지원 실시중이며 한우협회를 통한 계도에 노력할 것. 한우협회 홈페이지>공지사항>한우소비촉진행사 계획 및 사업신청 공고문 참조>신청서 제출 (2018년도 설, 가정의 달, 추석,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 4회 실시 예정)
▶한우산업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예산 3000만원 신설, 필요시 교수 및 국회의원 등을 자문위원으로 위촉.
▶농식품부, 수급조절협의회, 자조금과 협의를 통해 수급안정적립금의 적립금 한도 설정 및 집행용도, 절차, 기준, 운용방법 등에 대한 접근방안을 강구할 것.
▶현장 유통업체 관계자와의 협의를 통해 한우소비와 이어질 수 있는 지원품 개발할 것.
▶농식품부, 유관기관(타 자조금, 축산물처리협회) 등과 논의 거듭, 수수료 부분은 민감한 사안으로 의견조율이 쉽지 않고 있음.
▶혼밥 혼술 등 소비 트랜드에 부응하는 레시피 개발 및 SNS채널 홍보와 온라인 전파 확대.
▶한우자판기는 농협에서 3대 시범운영중, 농협측에 의견 전달함.
▶숯불구이 축제는 광역단위 행사로 전국 11개 지역으로 2018년 예산 반영. 전국행사로는 대한민국 한우먹는날 행사 추진중.
▶현재 농협상품권이 있으나 한우만 사용하는 상품권은 없는 상황. 국고보조금으로 특정인에게 유가증권을 지급하는 것은 자조금 설립목적에 배치되고 상품권 사용, 회수, 관리 어려움이 있음.
▶과거 명절 선물세트에 한해 택배비를 지원한 적이 있으나 택배비 지원은 소비자 혜택이라기보다 유통업체 지원에 가까움. 현재는 소비자 혜택을 늘리기 위한 소비촉진행사로서 할인판매를 지원함. 할인품목 대상 여부 증빙 확인과 할인판매 실시 여부를 일일이 확인하는 것은 효과대비 행정령 소모가 심함.
▶수입육 대응의 일환으로 올해 8월 3등급 소비촉진행사 추진. 연말 저등급 한우가격 하락 등 산업 여건 감안해 검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