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프랜차이즈 ‘본래순대’ 100호점 돌파
도드람, 프랜차이즈 ‘본래순대’ 100호점 돌파
  • 김수용 기자
  • 승인 2017.12.0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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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호점 돌파 기념 순금, 청소기 등 행운권 추첨 이벤트 진행
도드람양돈농협 이영규 조합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이기준 본래순대 100호점 점주(왼쪽에서 세 번째) 등이 본래순대 100호점 오픈을 기념하고 있다.

축산협동조합의 프랜차이즈가 가맹점 100호를 달성해 화제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본래순대’가 가맹점 100호를 달성하고 지난 1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 본래순대 100호점에서 오픈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규 조합장과 도드람FC 김운경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도드람은 가맹점 100호 돌파를 기념해 오늘 18일부터 31일까지 2주 간 전 가맹점을 통해 기념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기간 동안 도드람은 본래순대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도드람 저금통과 함께 이벤트 응모권을 부여하고 총 100명을 추첨해 순금, 청소기, 도드람한돈 정육세트, 도드람 가정식 간편식품세트, 도드람몰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번 본래순대 수원 매탄점 오픈을 통해 올해 목표였던 본래순대 100호점 돌파를 달성해 기쁘다”면서 “내년 김제FMC의 완공과 함께 본래순대는 더욱 안정적으로 위생적인 원재료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며 신선하고 맛있는 본래순대를 통해 돼지 부산물에 대한 인식 개선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드람은 100호점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본래순대 모든 가맹점주들에게 도드람한돈 정육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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