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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에 한우, 그 중심엔 안전관리통합인증 1호 '대관령 한우'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7.12.0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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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교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대관령 한우맛·위생·안전수준 소비자 매혹

세계로 뻗는 대관령 한우 '우뚝'

"대한민국이 인증하는 안전축산물 대관령 한우가 국제시장에서 명품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거듭 노력하겠습니다"

안전관리통합인증 1호 '대관령 한우'브랜드 사업을 펼치고 있는 평창영월정선축협의 김영교 조합장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전문지 기자단을 맞이하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1996년 대관령 한우 브랜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평창영월정선축협은 2007년 HACCP 인증을 획득하고 농장에서 도축장, 가공장, 판매장에 이르는 안전관리통합인증을 지난 2014년 7월 전국 최초로 받아 대한민국에서 인증하는 한우브랜드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김영교 조합장은 "안전관리통합인증은 소비자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최적의 시스템"이라며 "이러한 노력들로 다가오는 평창동계올림픽에 세계 선수들과 관광객들에게 한우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대관령 한우의 HACCP인증 농가는 62농가로 도축장과 가공장이 모두 인증을 받았으며 판매단계에서도 대관령 한우타운, 평창영월정선축협 하나로마트 본점, 축협 축산물판매장 등의 작업장이 인증을 받았다.

농장부터 사육, 도축, 가공, 판매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묶어 관리하는 시스템을 최초로 구축한 까닭에 안전관리통합인증제에 대한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대관령 한우 정연승 대리는 "안전관리통합인증에 의해 생산된 한우고기와 일반한우고기를 구분해 소비자들에 판매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구별할 수 있도록 위한 제도 홍보도 빼놓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축장과 이어진 가공장에서는 2개 라인을 통해 안전관리통합인증 한우와 일반 한우를 구분해 작업하고 있었으며 계류장과 냉장보관실 또한 따로 구분해 관리하고 있었다.

김영교 조합장은 "소비자들에게 안전관리통합인증이 널리 홍보되기 위해서는 한우고기 판매시 필수적으로 표기하는 개체식별번호에 인증여부가 표시될 수 있도록 쇠고기이력제도를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쉽게 눈으로 확인이 될 때 소비자의 신뢰성도 높일 수 있고 각 브랜드도 안전관리통합인증에 대한 필요성을 느낄 수 있다는 생각이다.  

김 조합장은 세계무대에서 한우의 품격을 높이는 것은 뛰어난 안전관리 시스템이라고 강조하며 세계 속의 한우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분주한 발걸음을 약속했다.

그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세계적으로 먹거리 위생과 안전에 대한 문제가 중요시되고 있어 안전관리통합인증 준비에 총력을 기울였었고 지금은 그 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홍콩에 수출되는 한우와 함께 국내로 유입되는 관광객과 선수단에게 대관령 한우를 맛볼 수 있게 함으로써 우리 명품 한우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열정섞인 포부를 드러냈다.   

김재광 기자  jk@a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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