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연합회, 기업단체 회장 및 전 산통부 장관 사기로 ‘고발’
농축산연합회, 기업단체 회장 및 전 산통부 장관 사기로 ‘고발’
  • 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7.12.0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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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농민단체들이 최근 연이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인해 피해가 심각한 농업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농어촌상생협력기금과 관련해 박근혜 정부 당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함께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 전 경제인단체장 4명을 농업인들에 대한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 농축산연합회의 이홍기 상임대표와 김지식 한농연 회장, 김홍길 한우협회장 등이 고발한 대상자는 윤상직 전 장관과 허창수 전경련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5명으로 특히 윤 전 장관은 3년전 국회의원시절 국회예결위원으로서 농식품예산을 대폭 칼질한 인사로도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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