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락시장이 12월 31일부터 1월 2일까지 3일간 신년 휴장에 들어간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가락시장의 청과시장 중 채소부류는 12월 29일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1월 2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12월 30일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1월 3일 새벽부터 경매가 재개된다.
김성수 서울시공사 유통본부장은 신년 휴장일 전후 원활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도매시장법인과 유통인 공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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