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대동공업 양평대리점 대표 손진현 作 |
엊그제 무심코 뜯어낸 달력 한 장, 12월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달랑 한 장 남은 것으로 또 한해가 그렇게 저무는 것을 인지하고 마음 한 구석이 아리기도 했습니다. 2017년은 우리 농업농촌이 유달리 힘든 해로 기억되는 까닭입니다. 하지만 현명한 사람은 “걸림돌을 디딤돌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어렵고 힘든 것을 디딤돌 삼아 우리 농업 농촌이 무술년 2018년에는 더욱 힘차게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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