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정산회사(공동대표이사 김성수, 김동석)는 1월 1일부터 사명을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명변경은 중도매인 상장예외품목 출하대금 정산업무가 강서시장으로 확대됨에 따라 기존 사명이 가락시장만의 상장예외품목 출하대금 정산업무에 국한되므로 사명 변경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2017년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개월간 사명 변경 공모를 진행한 결과 이 처럼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로 변경했다.
새로운 사명인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는 앞으로 가락시장 및 강서시장의 출하대금 정산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선도하기 위해 농어민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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