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신년사]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2018년 신년사]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 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8.01.0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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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인 소득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것

2018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산림조합은 올해에도 우리강산 지킴이로 국가의 지붕이자 쉼의 터전인 산림을 지키고 가꾸며 우리강산을 제일강산(第一江山)으로 가꿔 가겠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고 있으며 융복합은 생존을 위한 핵심전략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우리 산림분야 역시 융복합은 이미 시작된 만큼 산림조합은 맞춤형 산림경영 컨설팅을 통한 임업인의 경쟁력을 키우고 대리경영과 직영벌채 사업, 경제림 육성, 도시형 산림경영, 유통부문 선진화로 산주, 임업인의 소득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습니다. 또 미래 산업인 산림곤충 산업, 산지축산, 수목장림을 기반으로 하는 신뢰의 상조서비스, 숲 카페 티숨 등 융복합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서민금융기관으로 맞춤형 금융지원과 지역공헌 사업으로 지역발전에도 함께 하겠습니다.

특히 도시민의 귀산촌 정착 지원을 위한 맞춤형 귀산촌인창업자금 지원, 산림구입자금대출 등 특화된 금융지원과 품목별 전문 경영지도로 제2의 삶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푸른 산림을 함께 가꾸어온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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