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농업기술원, 김세종 연구개발국장 부임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김세종 연구개발국장 부임
  • 권상훈 본부장
  • 승인 2018.01.0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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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웅도 경북의 종자산업 등에 연구역량 집중시킬 것”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연구개발국장에 김세종 작물육종과장이 1월 1일자로 승진 부임했다고 최근 밝혔다.

김세종 신임 국장은 “농업 웅도 경상북도의 종자 산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연구역량을 집중 시킬 것”이라며 “기후변화 대응과 생력고품질 재배 기술,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향상 및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농업분야의 변화를 대비할 수 있는 연구개발로 경상북도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소비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세종 국장은 상주출신으로 경북대학교 대학원(농학박사)를 졸업했고 부인 이지원 여사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으며 한국잡초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또 농업기술원 상주감시험장장, 작물육종과장을 거치면서 연구의 이론과 실무 경험을 두루 갖춘 농업 전문가로 농업연구개발분야의 기획력과 추진력이 돋보인다는 주위의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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