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교육연구소(http://www.kiei.com)는 오는 25~26일까지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8년 스마트팜을 위한 제반분석과 구축기법 사례 및 고수익 창출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산업교육연구소에 따르면 25일 세미나에서는 ▲해외 사례로 본 한국농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스마트팜 육성 및 보급 확산정책과 지원방안 ▲국내,외 스마트팜 최근 시장분석/참여기업체 사업동향과 국내기업의 대응전략 및 해외 진출전략 ▲스마트팜 기술개발동향과 표준화 실태 및 전망 ▲스마트팜 2.0 상용화 통합솔루션 및 기술적용 전략 ▲빅데이터 기술기반 스마트팜 시스템 구축 및 성공적인 실증사례 ▲인공지능 기술기반 스마트팜 시스템 구축 및 성공적인 실증사례 ▲클라우드 기술기반 스마트팜 시스템 구축 및 성공적인 실증사례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또 26일에는 ▲에너지 기술기반 스마트팜 시스템 구축 및 성공적인 실증사례 ▲스마트팜 관련 창업지원 및 금융조달 방법소개 ▲해외 각국별 스마트팜 사례로 본 성공전략 ▲국내 스마트팜 우수사례 및 성공사례 소개와 수익성분석(Ⅰ) ▲국내 스마트팜 우수사례 및 성공사례 소개와 수익성분석(Ⅱ)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노지과수 생장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연구 개발과 상용화 모델 및 실증 사례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최근의 스마트팜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를 적극 활용, 국내외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불어 연관 산업 성장의 기반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구글, IBM, 보쉬, 바이엘, 알리바바, 텐센트 등의 글로벌 기업은 물론이고 국내 SK, KT 등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관련 기술개발과 보급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농업혁신의 기회를 모색하고 우리나라 농업이 미래 성장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 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우리나라를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기후 환경 변화, 농경지 감소, 다국적FTA, 농촌 생산인구의 노령화, 농가소득 정체 등의 농업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각국 정부는 새로운 정책을 입안하고 스마트팜을 대안으로 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