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예상대로 미국측은 미국의 지난해 적자 277억 달러 중 188억 달러가 자동차 무역에서 발생했다며 자동차 분야 개정 문제를 집중 제기한 가운데 안전이나 환경 기준 등 비관세 장벽을 완화와 함께 농축산물 추가 개방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농업계가 비상. 반면 우리 측은 한미FTA 협상과정에서 독소조항이라며 반대해왔던 국가투자자소송제(ISD) 개정과 함께 한우의 세이프가드 조정에 대한 의견도 적극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미국측 농축산분야 요구에 대한 대응 입장이 없어서 우려가 크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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