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자체감사 일산·분당서
서울우유 자체감사 일산·분당서
  • (주)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1.02.07 1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제역 여파 미발생 지역서 지난해 사업 검토
구제역으로 인해 축산업계 손실이 눈덩이처럼 커지는 가운데 서울우유는 지난해 추진한 사업에 대한 자체감사를 조합사상 처음으로 일산과 분당에서 나눠 실시하고 있다.
최근 서울우유조합(조합장 조흥원)에 의하면 지난해 11월 경북 안동시 양돈농가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연천·고양 등 경기지역과 강원 등 집유권역으로 확산되어 조합원간 만나지 못하도록 조치하는 한편 지난해 하반기 추진한 사업에 대한 자체감사를 일산과 분당 등 2개 지역으로 나눠 최근 실시 중이다.
한편, 서울우유는 지난해 상반기에 추진한 사업에 대한 자체감사는 7월 1일부터 9월까지 두 감사가 조합 본소를 비롯한 4개 공장과 영업소 등을 순회하면서 실시한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