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고추 소비촉진 대안 마련
풋고추 소비촉진 대안 마련
  • 신재호 기자
  • 승인 2018.01.19 11: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도기술원, 구내식당 활용…풋고추 요리교육 등 홍보 앞장
경남농업기술원은 구내식당에서 매주 2회 이상 고추요리를 메뉴에 포함시키는 등 풋고추 소비에 앞장서고 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최근 풋고추 등 시설과채류 가격폭락에 따른 근본적인 해결방안마련과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경남도 내 겨울철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되고 있는 작물은 풋고추, 토마토, 수박, 딸기, 호박, 파프리카 등으로 2016년 대비 재배면적과 출하량 증가 그리고 대체 수입과일 소비증가 등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는 지난해 농작물 정식기 이후 지속적인 일조량 증가와 함께 문제시 되는 병해충이 없고 작황이 좋아 생산량이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도내에서는 풋고추를 본격 출하하고 있지만, 올 초부터 가격 하락폭이 큰 풋고추 생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경남농업기술원이 소비촉진에 나섰다.

따라서 지난 5일부터 도내 전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등 과채류 소비 촉진 홍보와 내수시장 가격 불안정 극복을 위해 신선농산물 수출확대시범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 스마트 팜 기술 확산 및 국내육성품종 보급 등 신선채소 안정생산과 경영비 절감 시범사업을 확대 보급하고 수출을 위한 현장 컨설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경남도기술원은 지난 15일부터 구내식당에서 매주 2회 이상 고추요리를 메뉴에 포함시켜 직원들과 함께 소비촉진을 실천하고, 생활개선회 및 전통음식연구회 등 농업기술원이 육성하고 있는 농업인 단체를 대상으로 고추장아찌와 같은 다양한 요리교육을 통해 소비촉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