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농축산물의 안전관리 업무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대거 회수·흡수하겠다는 계획을 지난해 대선과정에 공약사항을 제시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이관 대상이 생산단계의 안전성 조사는 물론 농약·동물의약품·사료 허가, 원산지 단속,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제 업무까지 망라돼 있어 농업계가 반발. 이에 ‘농민의길’, 한농연중앙연합회, 농축산연합회 등이 반발 성명서를 준비 중이라는 전언.
저작권자 © 농축유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