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NH콕뱅크, 국내최초 앱기반 교통카드 출시
농협 NH콕뱅크, 국내최초 앱기반 교통카드 출시
  • 임경주 기자
  • 승인 2018.02.0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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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콕뱅크’ 이용하고 영화예매권 받아가세요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인기 핀테크 앱인 ‘NH콕뱅크’에서 이용하는 국내 최초의 ‘앱 기반 모바일 교통카드’를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성건 상호금융디지털금융부 차장은 “NH콕뱅크는 스마트폰 기반의 금융서비스로 조회, 송금, 결제 등 핵심기능 위주로 구성해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 농업인과 고령층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며 “월 송금건수가 500만 건에 달하는 등 높은 이용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차장은 또 “지난해 12월 비대면 금융상품 가입, ATM출금, 공과금 납부, 쿠폰몰 등이 추가된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 사용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소성모 대표이사는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로 기능 및 편의성이 강화됐다”며 “특히 2월 1일부터 서비스 제공 예정인 교통카드 서비스는 별도 유심칩이 필요 없는 국내 최초의 ‘앱 기반 모바일 교통카드’로 고객의 활용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다.

소 대표는 이어 “농협상호금융은 ‘NH콕뱅크’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기념으로 2월 한 달 동안 이용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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