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축산운동본부 창립총회 후 초대 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단법인 나눔축산운동본부가 지난달 25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설립절차에 착수했다.
농협중앙회 화상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정관안과 수지예산안 및 사업계획 등이 상정 의결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남성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이승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한국낙농육우협회장)이 상임공동대표로 추대됐으며 이사에는 나상옥 축산발전협의회장(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이종율 축산발전협의회 부회장(속초양양축협조합장), 정연규 축산발전협의회 부회장(진주축협조합장), 이병모 대한양돈협회장, 이창호 한국오리협회장, 남호경 전국한우협회장, 이준동 대한양계협회장, 강준수 한국양록협회장, 배경수 한국양봉협회장, 최윤재 교수(서울대), 나동훈 NH농협중앙회노동조합 위원장이, 감사에는 김연화 한국소비생활연구원장, 이상호 축산신문사 발행인이 감사로 위촉됐다.
내년 사업은 12억원 수준에서 수지예산안이 편성했으며 사단법인 설립절차가 완료 되는대로 내년 3월 나눔축산운동본부 창립기념식 및 전진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김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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