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검정연구소 전남 해남으로 이전 추진
양계검정연구소 전남 해남으로 이전 추진
  • 김수용 기자
  • 승인 2012.01.0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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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협, 제5차 이사회개최

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는 지난해 12월 28일 충남 천안시 대명가든에서 제5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검정소 이전관련 등 협회 주요사업 추진사항 보고 및 2012년도 사업계획(안)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2011년 협회사업에 대해 2011한국국제축산박람회와 2011 전국양계인대회 등 큰 행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협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축산계열화법 제정은 협회의 큰 업적으로 향후 표준계약서와 시행령, 시행규칙 등을 잘 정비해 양계인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총 242명의 대의원을 최종 확정했으며 임기는 2014년까지이다. 2012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심의는 각 분과별 추진계획 검토 및 예산안 심의를 통해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한편, 검정소 이전과 관련해 전남 해남으로 검정소 부지를 확정함에 따라 앞으로 인허가 취득, 부지조성 및 검정소 시설 신축 등 검정사업에 차질없도록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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