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희망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3일 박상윤 신임 사무총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상윤 사무총장은 1953년생으로서 농식품부 인사팀장, 수의과학검역원 행정지원과장, 농업연수원 운영지원과장을 거쳐, 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장을 역임했다.
박상윤 사무총장은 “농식품부 공무원으로 30여년간 근무하면서 쌓은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7년차에 접어든 재단의 장학, 복지사업을 더욱 발전시키겠다”며 “농어민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농어촌 최대 장학·복지·문화재단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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