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종묘(대표 류경오)가 지난 2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아시아종묘 장학기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강병철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수여식에서 아시아종묘 최기성 부사장은 오상헌(충남대), 서인호(전남대). 이수빈(경북대), 조영우(부산대) 씨에게 각각 장학증서와 장학금 1000만 원을 수여했다.
‘아시아종묘 장학기금’은 2012년 3월 아시아종묘가 미래 종자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대 대학원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들에게 장학금을 지불하며 시작됐다. 2회 때부터는 차후 종자산업에 종사할 대학교 대학원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 26명이 장학금을 지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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