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지원사업 탈락자 지원방안 필요
청년지원사업 탈락자 지원방안 필요
  • 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8.02.1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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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농림축산식품부가 1월30일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지원 접수를 마감한 결과 1200명 모집에 3326명이 몰려 영농 초기 소득불안에 시달리는 청년들이 대거 지원해 정책의 실효성이 높을 것으로 관계자들은 기대. 이에 대해 마상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을 비롯한 농업계는 “사업에 신청한 이들은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으로 오겠다는 청년들”이라며 “이번 사업이 능력에 따라 뽑고 탈락시키는 대학 입시 같은 게 아닌 만큼 지자체 등에서는 떨어진 이들을 위한 구제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이들을 구제해 줄 것을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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