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축단협 문정진 회장 단식투쟁중 쓰러져 응급실행
(속보)축단협 문정진 회장 단식투쟁중 쓰러져 응급실행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8.02.1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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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진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한국토종닭협회장)이 미허가축사 단식투쟁 8일만에 건강이 악화돼 의식을 잃고 쓰러져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후송됐다.

미허가축사(무허가축사) 기한 연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환경부와 더불어민주당의 태도 전환을 촉구하며 축산 농가들을 대변해 축산 단체장들이 삭발과 함께 단식투쟁에 나서고 있다.  

축단협 관계자는 "오늘 아침부터 문정진 회장이 잘 일어나지 못하고 몸에 이상을 느껴 링거를 권유했지만 이를 만류했다"며 "현재 구급차에 실려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후송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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