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협동운동 확산으로 농업가치 헌법반영 이뤄내야”
“도농협동운동 확산으로 농업가치 헌법반영 이뤄내야”
  • 임경주 기자
  • 승인 2018.02.27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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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18년 도농협동국민운동 자문위원회 개최

농협(회장 김병원) 도농협동연수원은 27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2018년도 1차 도농협동국민운동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농업가치를 헌법에 반영하는 염원을 이뤄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도농협동국민운동 자문위원회는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과 김양식 한국농촌관광대학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방송계, 여성계, 학계 등 사회 각 계층의 전문가들이 자문위원으로 참가해 도농협동국민운동의 확산을 위해 자문을 맡고 있다.

2018년 들어 처음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도농협동운동 MOU 단체와 협력활동 방안과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온라인콘텐츠 개발 등 도농협동운동의 발전 관련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도농협동운동 확산으로 농업가치를 헌법에 반영하는 염원을 이뤄내야 한다데 공동 인식을 같이 했다.

도농협동연수원은 20161025일 개원 이래 농업·농촌 가치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113개 소비자여성단체들과 도농협동국민운동 확산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우리농산물애용 등 실질적인 농촌사랑과 도농교류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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