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열린 2018년 청주창신신협 제 38차 정기총회에서 기호 2번 김경태 후보가 13대 이사장으로 당선됐다.
창신신협 총자산 규모 1675억6664만6593원의 책임을 맡은 김경태 이사장은 별도의 취임 일정 없이 26일부터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김경태 이사장은 “과거 충북에서 일등 신협이면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쳤던 창신신협의 영광을 되찾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이사장은 △대출비율 80%이상, 우수조합원 조리 대출 △신개발지역 지점 개설 △출자금 배당 최고 수준 상향 △경영평가 1등급 신협 탈바꿈 △산악회, 골프회, 취미반 등 조합원 복지 증진 등 5대 실천과제를 내놓고 창신신협의 새시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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