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베트남 국가대표축구팀 감독이 ‘한국농식품 수출 홍보대사’로 우리 농식품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는데 앞장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27일, 新남방정책 대상 국가 중 최대 시장으로 떠오르는 ‘포스트 차이나, 베트남’ 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하고자,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농식품 수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난해 베트남 농식품 수출은 3억7500만불로, 일본·중국·미국·UAE에 이어 5위 수출국이며, 올해 1월 수출실적은 4100만불로 전년 동기 대비 49.9% 급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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