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우리 농업 농촌을 이끌어갈 젊고 유능한 청년 농업인 인재양성 및 농업마인드 고취를 위해 미래농업선도고 열린강좌가 운영된다.
농식품공무원교육원(원장 서해동)은 미래선도 농업계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열린강좌를 이달 6일 나주시 금천면에 위치한 호남원예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 60여명을 대상으로 해 처음 운영하고, 20일 보은, 21일 홍천에서 운영한다.
올해 운영하는 미래농업선도고 열린강좌는 팀별로 참여하는 마인드업 학습을 통해 앞으로의 직업에 대한 목표와 동기부여를 갖게 하고, 가치관 및 자기 이해로 고교 졸업 후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해동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은 “이번 열린강좌를 통해 농업전문교육기관으로서 수요자 맞춤 교육서비스 제공으로 미래의 젊고 유능한 청년농업인 인재양성에 기여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열린교육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주민 친환경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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