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 바른미래당이란 이름으로 합당했으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에는 국민의당 출신 3명의 의원이 모두 민주평화당으로 합류해 농해수위는 더불어민주당 7명, 자유한국당 9명, 민주평화당 3명 등 3개정당 의원들로만 구성. 이에 대해 국회의원 보좌진들은 여야 구성상 야당이 과반수를 넘고 있으나 민주평화당의 진보적 색깔로 상반기 의회 마무리 때까지 여당이 유리한 상임위가 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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