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기계 2018년 전국 연전시 지역마다 대성황”
“동양기계 2018년 전국 연전시 지역마다 대성황”
  • 임경주 기자
  • 승인 2018.03.1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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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 콤바인, 이앙기와 여성 친화형 농기계인 승용관리기 등 전시

동양물산기업()은 올해 1월말부터 3월까지 전국 35개 지역에서 연전시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동양기계는 130일 전남 해남에서 출발한 ‘2018년 전국 연전시를 통해 2018년도 주력 제품(트랙터, 승용이앙기, 콤바인)과 관리기, 이식기 등 주요 밭작물기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주요 전시 제품은 트랙터 24마력~129마력, 콤바인 4~6, 이앙기 6, 8조와 여성 친화형 농기계인 승용관리기, 각종 이식기 등 밭작물기계를 포함해 약 30~40여대의 제품이다.

트랙터는 친환경 배기가스 엔진(Tier4)을 적용한 TC, TG, TM, TX, TS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의 129마력 대형 트랙터인 TS125를 비롯한 TS시리즈 트랙터를 선보여 실수요자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여성 친화형 농기계 보급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종합형 업체 중에서는 가장 먼저 많은 자금과 인력을 투자해 출시한 승용관리기와 각종 이식기 등 밭작물기계도 실재배 농가의 수요를 자극 할 것으로 보인다.

동양물산기업()은 연전시 기간동안 제품 전시만이 아닌 제품을 직접 운전하고 작업할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마련해 고객이 제품에 대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배려해 더 큰 호응을 얻을 계획이다.

예상방문인원은 지역별로 약 50~300명으로 약 7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당사 연전시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올해는 전제품을 전시 및 시연하는 일반적인 연전시와는 별도로 전국 각 지점 주관 하에 TS125 가망고객만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기계의 고기능, 대형화 추세에 맞도록 대형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공급을 시작해 고객의 높은 평가를 받은 TS125를 전략 모델화해 집중 판매할 예정이다.

TS125129마력 도이치 전자제어엔진을 탑재해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높은 작업효율을 실현했다. 올해는 조작 편리성과 작업효율 등 품질을 더욱 개선해 판매를 더욱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보다 두 배 이상 판매를 확대해 국산대형 트랙터 시장을 석권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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