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과 전북대학교 부설 지능형로봇연구소(소장 김형석)는 지난 19일 전북대학교에서 ‘인공지능 기반 농작업 로봇 기술개발 및 실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내용은 △농작업 로봇 시스템 관련 기술정보 교류 및 협력 △인공지능 기반 농작업 로봇 시스템 기술지원 △농작업 로봇시스템 관련 개발기술의 실용화를 위한 협력 등이다.
오권영 재단 분석검정본부장은 “인공지능 기반 농작업 로봇 기술은 4차 산업혁명 등 첨단 농업기계산업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 체결이 미래 농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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