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 농약 상품소개
경농 농약 상품소개
  • 김영하 대기자
  • 승인 2018.03.2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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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없는 돌발해충, 전문약제 방제

‘'모스피란’ 4종 돌발해충에 모두 등록

돌발해충이란 시기나 장소에 국한되지 않고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해충으로, 농작물이나 수목에 피해를 주는 토착 또는 외래종을 통칭한다. 국내에는 아직 이들 해충을 제어할 천적이 없고, 농경지 주변이나 산림방제작업이 특히 어려우며, 나무, 풀 등 기주범위가 넓어 증식하기 쉬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꽃매미, 체계적 방제를 통한 밀도억제 필요

꽃매미는 특히 포도에 많이 발생하는데, 꽃매미가 좋아하는 당성분이 다른 과수에 비해 높기 때문이다. 과수 생육기에는 꽃매미 약충의 줄기 흡즙으로 인해 수세를 약화시키고, 심할 경우에는 줄기가 고사한다. 수확기에는 감로배설에 의한 그을음병을 유발하고, 과실부패 피해가 발행하여 상품성이 저하된다. 꽃매미는 알, 약충, 성충의 3단계로 생육하는데, 알집제거부터 성충방제까지 생태적 특성이해를 통한 3단계의 체계적 방제가 필요하다.

갈색날개매미충, 심하면 가지가 고사

갈색날개매미충 및 미국선녀벌레는 알로 월동하며, 약충과 성충의 흡즙으로 수세가 약화되고, 왁스물질 및 감로 분비에 의한 품질이 저하되며 그을음병이 발생한다. 가지에 산란하는 특성이 있어 1년생 가지 조직 심부에 산란함으로써 이듬에 가지까지 고사에 이르게 하므로, 수확기 및 수확 후 성충 방제를 통한 산란 억제, 차년도 발생 억제가 필요하다.

씨살이좀벌, 피해과실의 90%가 낙과

씨살이좀벌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돌발해충으로 복숭아, 매실, 살구 등 핵과류의 딱딱한 씨 속에서 살아가는데, 지난 45년간 복숭아, 매실 등에 많이 발생해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 성충이 과일 속에 알을 낳고, 깨어난 유충은 아직 단단하지 않은 핵을 뚫고 중심부까지 들어가서 배유를 먹고 자란다. 이 과정에서 피해를 받은 과일은 대부분 갈변되고 떨어지며, 열매가지가 말라죽어 피해를 입는다. 성충이 어린 과일에 알을 낳는 시기인 4월 중순에 광역적으로 방제가 이루어져야 한다.

국내 유일 돌발해충 4종 등록약제, ‘'모스피란

모스피란은 경농에서 20년 이상 판매되고 1천만봉 이상이 누적 판매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게다가 40여개 이상 작물에 40여개 이상의 해충이 등록되어 있고, 진딧물뿐만 아니라 흡즙해충까지 방제한다. 신경전달 차단에 의한 빠른 약효와 강력한 침투이행성을 발휘하며. 최근 문제시되고 있는 돌발해충인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씨살이좀벌 4종에 모두 등록되어 있는 국내 유일의 살충제다.

산림 등 대면적 방제 시에는 꿀벌에 안전한 약제를 살포해야 하는데, ‘모스피란은 특히 꿀벌에 대한 안전성이 뛰어나 시설작물과 개화기간의 작물에도 사용할 수 있다.

 

배 흑성병 방제는 경농 ‘'골드타임

개화기부터 수확직전까지 안전하게 사용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의 흑성병 전문약제 골드타임은 배 개화기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약제이다.

신규계통, 신규물질의 광범위 활성을 가진 제품으로, 기존 약제들에 내성을 가진 병원균에 대해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병원균의 작물체 침입을 억제하는 포자 발아 및 포자 형성 억제 효과가 우수하여, 예방효과가 뛰어나다.

골드타임은 작물에 대한 약흔 및 약해가 발생하지 않고, 작물에 잔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이다. 특히, 꽃에 대한 약해가 없고, 꿀벌에 대한 영향도 없어 개화기에 안심하고 처리할 수 있다. 배 흑성병 뿐만 아니라 배 적성병(붉은별무늬병), 복숭아·자두 잿빛무늬병, 사과 점무늬낙엽병에도 우수한 약효를 나타낸다.

 

신규물질로 저항성 발현 걱정

퀸텍’, 노균병 억제 및 치료 효과

경농(대표이사 이병만)2018년 신제품 퀸텍 액상수화제이 시설 및 노지 원예작물에 흔히 발병하는 노균병 방제의 해결사 역할을 확실하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균병은 주로 잎에 발생하는 병해로 감염되면 황록색 반점이 생기고 잎이 갈색으로 변한다. 병든 잎을 자세히 보면 회백색의 곰팡이를 볼 수 있다. 노균병은 시설노지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며 일교차가 큰 3~4월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한번 발생한 포장에서는 지속 발생하는 특징이 있어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예방이 중요하다. 발병이 의심된다면 약제 저항성이 생기지 않도록 기작이 다른 약제를 사용해야 한다. ‘퀸텍은 신규물질로 저항성 발현이 적기 때문에 저항성 노균병이 의심되는 농가들의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퀸텍 액상수화제는 병원균 포자 발아를 방해하는 작용으로 병 무늬가 밖으로 확대되지 않는다. 이미 발병된 노균병에 약제를 살포할 경우 병원균 균사의 신장을 억제해 치료 효과가 우수하며, ‘퀸텍 액상수화제는 멜론, 배추, 양파, 오이, 참외, 포도의 노균병과 인삼의 역병, 잔디의 피티움마름병에 등록된 전문약제다.

 

한식날은 조상심 산소 잡초관리의 날

경농, 존플러스·팜가드 추천, 통으로 솔솔 뿌리는 금초 출시

조상님의 묘를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 청명, 한식을 맞이하여 벌초보다는 안전하고 확실한 잡초방제 효과를 나타내는 잔디 전용 제초제를 선택하여 묘소를 관리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벌초를 하게 되면 생명력이 강한 잡초의 특성 상 짧은 시간 내에 재생하여 관리를 하지 않는 묘소처럼 보이게 되기 때문이다..

제초제를 선택할 때 중요한 점은 잔디와 환경에 안전하고 잡초 방제효과가 확실한지를 고려해야 한다. 경농에서 판매하고 있는 존플러스 수화제팜가드 액제’ ‘금초는 잔디 잡초방제에 있어 안전하고 편리하며, 효과 또한 탁월한 제초제이다. ‘존플러스 수화제는 한국잔디는 물론 서양잔디까지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잡초 억제기간이 길어 효과적으로 묘소 관리가 가능하며, ‘팜가드 액제는 잡초의 호르몬을 교란시켜 방제하는 새로운 개념의 제초제로 잡초 뿌리까지 확실하게 고사시킨다. 또한 올해에는 입제형태로 제조한 금초를 새로 출시하였는데, ‘금초는 통으로 된 용기로 포장되어 있어 통을 잡고 솔솔 뿌리면 간편하게 잡초를 방제할 수 있다. ‘금초는 화본과 잡초는 물론 광엽잡초에도 뛰어난 방제효과를 자랑한다.

묘소에 많이 발생하는 잡초인 명아주, , 쇠뜨기, 닭의장풀, 망초, 토끼풀 등을 확실하게 방제하기 위해 30평 기준으로 존플러스 수화제’ 5g팜가드 액제30~60를 혼용하여 살포하면 문제 잡초를 효과적으로 종합방제 할 수 있다.

 

노동력, 시간 절감과 수확량 증대!

농가소득 향상! “단한번, 이편한비료!!

단한번비료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국내 최초의 완효성 비료로 수많은 공인재배시험과 축적된 공급노하우로 가장 안정된 비효를 발휘 한다. 이름 그대로 단 한번의 밑거름 시비로 추비(가지거름, 이삭거름)를 생략할 수 있기 때문에 노동력과 시간 등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그리고 단순히 비효가 오래 가는 것이 아니라 가지거름과 이삭거름 시기 등 벼 생육단계에 맞추어 양분이 공급되기 때문에 벼가 균일하고 튼튼하게 생장하게 되고 수확량이 증대되는 장점이 있다.

또 공인재배시험에 따르면 단한번 비료의 질소이용율은 일반화학비료보다 2배 이상 높아 비료를 적게 사용하게 되어 도열병, 흑명나방, 문고병 등의 병해충의 발병도 30~40% 정도 감소한다고 하며, 도복에도 강하여 그 피해가 현저히 낮다는 결과도 있어 안정적이고 편리한 비료로 농업인의 선호도가 높다고 한다.

 

좋은 웃거름은 돈버는 비료

조비 엔케이25, 알부자NK, 더존추비특호

작물 재배에서 밑거름으로 주는 비료를 제외하고 작물 생육 기간에 주는 비료를 웃거름이라고 하며, 밑거름만으로는 양분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생육 중·후반기 주요 시기를 중심으로 추가 비료를 시용해야 한다. 고품질·다수확을 위해서는 웃거름을 적기에 적량을 주어 제때 양분을 흡수할 수 있게 시비를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불량, 품질 및 수확량 저하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시비량과 노동력 절감 가능

벼 웃거름 비료 엔케이25’

벼농사에서는 일반적으로 모내기하기 전 밑거름, 모내기 12~14일 후에 가지거름, 마지막으로 벼 이삭 패기 전 이삭거름 총 세 번의 시비가 필요한다.

그 중 벼 이삭거름은 이삭 패기 전 약 15~25일경에 주는 비료로 벼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 가지치기 이후 생긴 줄기 속에 이삭이 많이 생기게 하는 비료이다. 이 비료는 쌀의 수량과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적기에 적량을 주어야 벼 알맹이가 많이 붙고 여뭄 비율과 완전미 비율이 높아져 밥맛이 좋은 고품질 쌀을 다수확 할 수 있다. 그러나 늦게 주거나 기준량보다 많이 주면 오히려 도복되기 쉽고 병해충에도 약해져 수량이 감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백질 함량이 증가되어 품질이 저하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삭거름용 비료로는 N-K 비료를 많이 사용하는데, 조비의 고농도 N-K비료 엔케이25’를 사용하면 시비노동력과 비료대가 절감되면서 작물의 품질이 향상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엔케이25‘의 성분은 ‘25-0-11+고토1+붕소0.1’로 일반적으로 벼 재배에 사용하는 N-K 비료(18-0-16)와 비교하면 약 25~28% 정도의 시비량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질소와 칼리성분의 균형공급으로 벼의 등숙률을 향상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고토, 붕소 등 미량요소도 함유하고 있어 임실율을 높이고 미질향상에 효과적이며, 생리장해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고기능성 웃거름 비료 알부자NK, 더존추비특호

효과 빠른 치요다와 황산칼륨이 함유로 생육과 품질 향상!

알부자NK’더존추비특호제품은 치요다와 2종복합비료를 결합한 고기능성 웃거름 비료이다. ‘알부자NK‘더존추비특호에 함유되어 있는 치요다는 작물 체내 흡수와 이동, 효과 발현이 빠르기로 정평이 나있는 비료로, 작물의 생육 및 발근 촉진, 수세회복, 조기활착, 저온에서도 효과를 발휘해 이상기후 시에도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 시키는 특징이 있는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두 제품은 치요다와 2종복합비료의 결합에 의한 상승작용으로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1차적으로 치요다의 효과가 속효성으로 먼저 발휘되고 2차적으로 복합비료 효과가 발생되기 때문에 양분이 균형적으로 흡수되어 비료에 대한 스트레스가 경감되어 생육, 수량, 품질 모두 향상에 도움을 준다. 특히 양분흡수 및 비효발현이 빨라 초기생육이 촉진되고 저온기에도 확실한 효과를 발휘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미량요소와 황산칼륨(유황) 함유로 생리장해가 예방되고 농작물의 맛, , 색깔 등이 좋아져 품질을 향상시키며, 저장성을 높여 신선도 유지에 많은 도움을 준다.

각 제품별 성분은 알부자NK‘“15-1-[10]+1+0.2+치요다 함유이고 더존추비특호“12-1-[10]+1+0.2+치요다 함유이다.

 

농사를 쉽고 편하게~~“이편한플러스비료!!

노동력, 시간, 영농비용 절감에 수확량은 증가

지난해 말 80kg 1가마 값이 13만원 아래로 떨어지는 등 농가 소득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농업인구의 고령화 또한 지속되고 있다. 따라서 농업인들과 각 지역 시군에서는 소득 향상, 노동력 부족현상 해소 등을 위해 생력화된 농법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벼 재배는 관행상 밑거름, 가지거름, 이삭거름으로 3회에 걸쳐 비료를 주고 있다. 이앙 전 또는 이앙과 동시에 논에 밑거름을 시비, 이앙 후 약 15일 후에 가지거름을 시비하고, 이삭 패기 약 한 달 전에 이삭거름을 준다. 이 중 밑거름과 가지거름은 한달 내에 2번이나 줘야 해서 노동력이 많이 들고 영농비용이 증가되어 벼 재배 농가의 비용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조비는 시비횟수를 줄이고 측조시비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편한플러스비료를 생산·공급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인산과 칼리 성분 강화하여 출시!

완효성 비료가 함유되어 가지거름 생략

이편한플러스는 완효성 비료가 함유되어 있고 질소 성분이 높은 고성분 완효성 함유 비료이다. 질소, 인산, 칼리 주성분은 “26-6-7”, 작년 대비 인산과 칼리 성분을 강화시켜 출시하여 벼 생육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편한플러스는 밑거름 1회 시비만으로 이삭거름을 주기 전까지 비효가 지속되기 때문에 가지거름을 생략하여도 안정적인 생육이 유지되며, 고품질 다수확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이는 단한번 비료에 사용되는 최고 품질의 완효성 비료가 함유되어 있어 가지거름 시비시기에 맞춰 비료 성분이 용출되기 때문이며, 벼 분얼기 생육에 안정적인 비효를 제공한다.

이편한플러스는 1,000(300)1.5~2(30~40kg)를 시용하면 밑거름과 가지거름을 해결할 수 있고, 관행 대비 시비량도 대폭 감소되기 때문에 노동력과 영농비 절감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또한 비료 입자가 단단하고 균일하여 측조시비 시 막힘이 없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저인산 형태로 제조되어 인산과다로 인한 이끼, 괴불 발생을 예방해 벼의 초기생육을 왕성하게 해주므로 안정적으로 유효 분얼수를 확보할 수 있고, 고토와 붕소를 함유하여 윤기와 끈기가 있는 양질미 생산에 도움을 준다.

 

적게 써도 효과 큰 고활성 중성비료 치요다

착과불량, 미성숙 기형과 예방

()경농의 치요다는 고활성 중성비료로서 토양을 산성화시키지 않으며, 토양 흡착율이 높아 적은 양을 사용해도 과원 수세 회복효과가 높은 알찬 비료이다. 특히 꽃눈수 증가와 과실비대, 포도나무의 경우 마디길이가 길어진 실증효과를 보여주고 있어 과원 관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비료로 각광받고 있다. 경농은 치요다 472를 판매하고 있으며 조비에서는 치요다 550을 판매하고 있다.

치요다를 사용하면 생육초기에 이용될 저장양분을 채워줘 과수의 생장장해와 착과불량, 미성숙 기형과의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기존 화학비료 대비 1/3의 양만 처리해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 과실의 품질 향상과 수확량 증대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는데, ‘치요다를 사용한 배의 경우 꽃눈세력 및 꽃눈수가 현저히 증가했으며, 과실 크기가 20% 커지는 효과를 보였다. 포도의 경우는 마디의 길이가 20~30% 길어졌으며 과실 크기도 20% 더 커졌다

치요다의 주요 사용시기 및 사용방법은 100020~30kg을 전층, 표층시비하고 5~6월 적과 후에는 100010~20kg2~3, 7~10일간격 표층시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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