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최근 청년고용여건이 열악한 상황에서 향후 3~4년간 고용위기가 우려된다며 고용위기를 맞고 있는 지역에 대한 추가대책 추경 등을 포함해 총 3조9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발표했지만 농업분야에 대한 지원이 너무 적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 기재부가 밝힌 추경안 중 농업부문에 해당되는 것은 청년창업농 패키지 예산으로 청년창업농 정착지원금·농지·자금융자·기술 등에 총 431억원이 배정돼 전체 추경예산 중 1.1%에 불과하다며 농업계는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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