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2018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
선진, 2018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8.04.1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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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까지 3개 직군, 14개 세부부문 사원 채용
‘빅데이터,인공지능’ 채용 부문 신설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오는 이달 22일(일)까지 2018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선진 공채는 영업,경영지원, R&D의 총 3개 직군 14개 세부부문에서 진행된다. 공채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입사 지원은 선진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sj.c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서류전형,인∙적성 검사와 1∙2차 면접, 건강검진의 모든 과정을 거친 최종 합격자는 오는 6월 15일부터 입사하게 된다

선진은 이번 공채에서‘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업무혁신’ 직무를 새롭게 추가하며 스마트 축산기술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해당 분야 채용 인원은 선진이 지속적으로 투자해 온 축산ICT기반의스마트팜,스마트팩토리 개발 프로젝트를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이와 더불어,전 사업부문에서 스마트기술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축산•식품전공자에서ICT 분야까지 이르는 다양한 융•복합 인재가 지원할 수 있도록 채용기준을 열어두고 있다.

선진은 농업기업 최초 대기업인 하림그룹의 계열사이자 약 1조 3000억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국내 축산업계 대표 기업이다. 특히,국내 최초의 종돈 개발,국내 최초의 돼지고기 브랜드육 개발 등 국내 축산업의 세계화와선진화를 선도해왔으며, 2010년 이후, 새로운 세계적 흐름으로 자리잡은 스마트 축산업으로의 변화를 한발빠르게 주도하고 있다.

또한, 선진은 인재 육성에 많은 투자를 하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선진의 1인당 연간 교육시간은 169시간,매출액 대비 교육비 비중은 약 0.13%로 국내 대기업을 상회하는 수준이며,이를 통해임직원들이 확실하게 자신의 역량을 길러낼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

선진 상반기 채용을 주관하고 있는 경영지원실 문웅기이사는“축산ICT기반의 스마트팜,스마트팩토리는 세계적인 축산 트렌드이자,대한민국 축산업의 신성장동력이 될 고부가가치 사업”이라며, “선진과 함께 스마트 축산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다양한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기서 잠깐] 선진은 어떤 기업?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은 지난 45년간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생산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83년부터 꾸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국내 최초 한국형 종돈을 개량해 냈으며, 1992년에는 국내 최초 브랜드돈육 1호 ‘선진포크’를 출시해 뛰어난 맛과 품질로 20년 이상 소비자들의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97년부터는 필리핀을 시작으로 베트남,중국,미얀마 총 4개국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며 대한민국의 우수한 축산기술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축산ICT사업분야를 포함한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스마트 축산 모델의 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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