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베트남 사업본부(본부장 이익모)에서 지난 4월 27일에 양돈농가 파트너를 대상으로 ‘2018 VisionConcert’을 진행했다.
베트남 호찌민 인근 Bien Hoa(비엔호아)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안전·협력·발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선진 베트남 사업본부 이익모 본부장은 “선진은 이미 한국에서 4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양돈업을 운영 중인 최고의 양돈전문기업으로 베트남 양돈시장의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선진의 고급 양돈기술을 현지에 맞게 적용하여 베트남 양돈시장에 새로운 도약을 이룰 선진 베트남을 기대해달라.”고 새로운 포부를 밝혔다.
선진 베트남 사업본부는 2016년 모돈4,600두수준의 빈뚜안 농장을 인수 및 운영하며 본격적인 양돈사업의 기반을 확보했다. 2018년 7월에는 빈푹 지역에 2400두 모돈 농장 오픈 시작으로 2018년 말까지 모돈 1만두 수준의 사업 규모를 달성할 예정이다.
현재 고품질의 양돈사료를 바탕으로 양돈계열화 사업 등으로 확장하며 새로운 도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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