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과 함께 스마트한 낙농 시작 YOLO12000
선진과 함께 스마트한 낙농 시작 YOLO12000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8.05.0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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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축산전문기업㈜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변화하는 축산 환경 속에서 국내 낙농 목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선진은 2018년 스마트 축산시대 낙농업의 발전 방향을 고객목장과 함께 모색하는 새로운 낙농 전략인 ‘YOLO 12000’을 공표하고 적극적인 활동에 나선다.

‘YOLO 12000’은‘Yield OK,Life OK’의 각 단어 첫머리와 선진의 낙농 전략 목표치를 상징하는 숫자 12000을합친 의미이다.

생산효율 개선(Yield OK)을 통한 305일 보정 유량 1만2000kg, 두당 사료비 공제 수익 1만2000원/일 이상 달성, 삶의 질 개선(Life OK)을 통한매일 여유시간 1만2000초(3H 20M)추가라는 세 가지 목표가 모두 충족된‘워라밸(일 생활 균형)’을 갖춘낙농 목장으로의 혁신을 의미한다.

선진이제안하는 행복한 삶과여유로움이 있는낙농 목장‘YOLO 12000’의 실현 기반은 ICT 스마트 낙농 기술의 도입이다.  낙농 스마트 팜의 핵심 요소 중 SCR 체계(낙농 데이터 모니터링 및 자동 관리 시스템)으로 개체별 젖소의 활동에서 반추,번식에 이르는 중요한 데이터 포인트를 수집하고 분석해 획기적인 유량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

또한 전반적인 목장 컨설팅을 제공해 다양한 여가의 계기를 마련해 바쁜 농장업무 속 놓치기 쉬운 삶의 행복과 여유 조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선진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로봇 착유기 전용 사료인 ‘로보스’를 출시하며 이미 미래 낙농환경 변화에 선제적인 대응을 보인바 있다.

선진의 ‘로보스’는 사료를 먹기 위해 스스로 착유기로 이동하는 로봇 착유기의 특성을 고려하여 사료의 기호성을 높였다. 또한, 로봇 착유기 도입 후 일 3회 이상 착유 시 증가하는 유량에 따른 비유초기의 BCS(Body Condition Score)의 관리에도 탁월한 사료로 설계됐다.

선진 사료영업본부 마케팅팀 이두철 팀장은 "고객농장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인생의 가장 큰 목표인 행복한 삶을 돕는 최고의 파트너가 되는 것이 선진이 추구하는 2018년 핵심 목표다"라며 "두려움 없는 과감한 변화와 혁신으로 믿음을 주신 고객농장에게 최선의 성과로 보답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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