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강동구청서 ‘2018년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 기부자’ 표창 수상
선진, 강동구청서 ‘2018년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 기부자’ 표창 수상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8.05.08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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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빈곤 가정에 고단백 식품 등 500만원 상당 후원
글로벌 기업의 ‘지역민과 호흡, 지속 상생’ 다짐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최근 강동구청에서수여하는’2018따뜻한 겨울나기 우수 기부자 표창’을 수상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 기부자 표창’은 추운 겨울 동안이웃을 위해 크고 작은 나눔을 실천한 지역 기부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의미있는 수상이다. 서울시 강동구에 본사를 둔 선진은 지난 해 겨울, 지역 내 빈곤가정의 영양 불균형 개선을 위한 고단백 육가공식품 등의 자사제품을 포함, 임직원 성금까지500만원 상당의 후원을 진행했다.

이뿐 아니라,선진은 매년 강동구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상생 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 해, 인근 지역인 송파, 강동구의 다문화 가정 주부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한국의식문화를 알려주는‘다문화 가정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또한, 지역 내부족한 일상 속 문화 공간을 만들어 준‘선진 어린이 그림대회 전시회’ 등은 지역 주민들에 대한선진의 꾸준한 관심을 잘 반영하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표창의 수상자로 나선 선진 경영지원실 문웅기 이사는 “선진은 건강한 먹거리를 만드는 기업인 만큼 건강한 마음을 지니고 늘 가장 가까운 이웃에 주목하고자 한다”며 “지역 주민들께서 주신 이 표창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글로벌 기업이자늘 함께 호흡하는 ‘지역 내 대표 기업’의 자리를 지켜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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