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발대식 진행
50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이 모여 산림재해 방지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동신)는 지난 16일 산불없는 푸른 숲을 만들기 위해 민간인 50명으로 구성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실시했다.
50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은 이날 발대식을 통해 산불 등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진다는 결의를 다졌으며 내달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종합대책을 마련해 산불 없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진화체제를 정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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