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프레, 부안 오복(五福) 마실축제서 ‘치킨 시식 이벤트’
참프레, 부안 오복(五福) 마실축제서 ‘치킨 시식 이벤트’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8.05.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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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김재광 기자] 참프레가 2018 부안 오복(五福) 마실 축제에 ‘치킨 시식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었다.

5월 5~7일까지 사흘간 열린 ‘제6회 부안 오복마실축제’는 축제기간 동안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이 63만명에 이르는 부안만의 특색과 역사,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대표적인 대규모 축제다.

부안지역에 연고를 둔 참프레는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품질 좋은 닭고기로 만든 ‘치킨 시식 이벤트’를 펼쳤다. 준비된 2500인분의 치킨이 모두 소진 됐고 지역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참프레 시식 이벤트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마트에서 참프레 제품을 구입한 적이 있는데 행사장에서 푸짐한 치킨 시식 이벤트로 참프레를 만나니 반가웠다”며 응원에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참프레 박제원 홍보팀장은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렸지만 질서 있는 참여의식 덕분에 이벤트를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참프레는 앞으로도 고객들과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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