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인사교류형 종자사업본부장에 정영근 씨를 선임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잔과 농촌진흥청은 기관간 협업과 소통을 강화하고 우수 종자 실용화 사업의 강화 및 조직의 인력효율을 높이기 위해 인사교류를 추진하고 있다며 18일 이같이 밝혔다.
교류기간은 1년이며 필요시 별도 협의를 통해 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교류방법은 국가공무원법에 의한 공무원과 민간전문가 교차 파견형식이다.
정영근 종자사업본부장은 2007년~2018년 5월 17일까지 농업연구관으로 재직하면서 멕시코 국제옥수수, 밀연구소,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 맥류사료작물과, 국립식량과학원 작물육종과를 거쳤으며 1992~2007년까 농업연구사로 재직했다. 특히 1986년 5월 27일 전북진안군 농촌지도소 농촌지도사로 입문해 오늘의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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