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낙농진흥회(회장 이창범)는 5월 23일 제4차 총회를 개최하고 3개 시상부문별 심사위원회가 추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제9회 한국낙농대상’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한국낙농대상’의 영예의 수상자는 △낙농과학기술부문 최석호 교수(상지대학교), △낙농생산부문 신관우 조합장(충북낙협), △유가공․소비부문 이만재 원장(한국낙농유가공기술원) 3명이며, 이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각각 시상금 5백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FAO(국제식량농업기구)가 지정한 ‘세계우유의날(World Milk Day)’인 오는 6월 1일 11시에 The-K서울호텔(본관 3층 거문고 A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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