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마지막 주말까지 우리돼지 한돈 할인 쏟아진다
5월 마지막 주말까지 우리돼지 한돈 할인 쏟아진다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8.05.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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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한돈 할인행사가 5월 마지막주말까지 이어진다.

한돈자조금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리는 ‘소비가 나눔이 되고, 나눔이 기쁨이 되는 마켓, [소.나.기]마켓에 참가한다.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 한돈자조금은 한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저소득층에 전달한다.

이번 행사에 한돈자조금은 서울경기양돈농협, 무지개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삼겹살, 목살 등 한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삼겹살과 목살은 1,780원(100g 기준)에 판매하며, 앞다리살은 980원(100g)으로 각각 할인해 판매한다. 또 한돈자조금은 행사를 기념해 23일과 24일, 양일간 선착순 100명에 한해 한돈 삼겹살을 50% 이상 할인된 1,000원(100g 기준)에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한돈자조금은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도 마련한다.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한돈 시식회, 한돈 푸드트럭 ‘도니카’, 한도니 모자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마련해 운영한다.

이밖에 한돈자조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을 통해 다양한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한돈 구이용 기획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앞다리살 500g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밖에 카카오톡 제휴를 통해 한돈 40% 할인 기획전도 진행된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하태식 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돈 소비를 보다 확대하고, 소비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소나기마켓을 비롯한 다양한 나눔 행사에 참여해 나눔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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