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지난 23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농정개혁을 위한 현장농민 공청회에서 한국한우협회의 관계자가 한우자조금을 농림축산식품부의 결재를 꼭 받고 시행해야하느냐며 불만을 표출. 이현묵 한우협회 경기도지부장은 한우자조금이 현재에는 정부가 30%밖에 투자하지 않았는데 전체 의사결정을 좌지우지하고 있다고 시정해 줄 것을 토로. 이에 농식품부 관계자는 초기에는 50%를 지원. 의무자조금의 형태로 시작한 것은 정책방향과 맞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으나 농가는 툴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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