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농촌진흥청은 2017년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유채가 발견된 전국 98곳을 조사한 결과 21곳에서 LMO 양성 개체가 발견됐고, 이 가운데 7곳은 기계나 제초제를 사용해 제거해야 할 정도로 유채가 대량 서식하고 있어 충격. 이번 조사에서 LMO 유채 발생 정도가 심각한 7곳은 앞으로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되고, LMO 유채가 다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곳에 대해선 연간 6회(농진청 자체 4회, 합동 2회) 이상 현장조사를 실시키로해 그나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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