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산림양묘 기술지도 활동 펼쳐
[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괴산증평산림조합(조합장 정연서)은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괴산군 칠성면 소재 임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산림양묘에 대한 기술지도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소나무 종자 채취부터 파종시기, 방법, 파종 후 관리까지 다양한 기술지도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조합원 가입에 대한 절차, 혜택 등을 소개하고 대리경영단지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리경영제도에 관한 홍보도 진행했다.
송영길 상무는 “우리 괴산증평조합은 산림양묘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임산물종합유통센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관련 기술 및 컨설팅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며 “산림경영지도가 필요한 산주와 임업인은 언제든지 조합으로 문의(043-833-0337) 혹은 직접 방문하면 산림경영지도원의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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