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JTBC 이색 예능 ‘히트맨’ 지원사격
네네치킨, JTBC 이색 예능 ‘히트맨’ 지원사격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8.05.2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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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네네치킨이 JTBC가 새로 선보이고 있는 예능인 ‘히트맨’ 제작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히트맨은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방송가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여러 출연진들이 직접 ‘영업사원’으로 변신했다는 점에서 신선한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실제로 이 프로그램에서는 출연진들이 한국 중소기업의 인기 제품을 해외에 직접 소개하고 판매하는 형식으로 내용을 이끌어 간다. 그야말로 우리나라 최초의 ‘영업 버라이어티’다.

네네치킨 측은 히트맨에서 제작 지원을 실시함으로써 출연진들과 제작진들이 촬영 일정을 소화하는 데 적극 동참한다. 이 예능에는 정준하가 리더 역할로 출연하고, 대기업 영업 사원 이력의 배우 허성태도 함께한다. 또 자타공인 ‘아르바이트 경험왕’ 권혁수와 일본 영업맨 강남, 그리고 임원 전문 배우 이경영 출연한다. 네네치킨 공식 모델 아이돌그룹인 ‘오마이걸’의 지호도 해외 영업사원으로 출연진에 합류한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국위선양하는 프로그램에 함께 하게 돼 상당히 기쁘다. 이번 제작 지원은 자사가 모토로 하고 있는 ‘더불어 사는 사회’라는 슬로건에 부합하는 활동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유익한 프로그램에 함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네네치킨은 5월 24일에 송출된 5회차 방영분 ‘회식 자리’ 장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이 브랜드는 최근 종방을 맞은 ‘치킨의 제왕’ 프로그램의 MC 강남, 권혁수와 다시 함께하게 되며 여전한 호흡을 보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시청자 평가를 얻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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