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6월 1일부터 전국 4개권역에서 '2018 닭 진드기 및 산란계 질병교육'이 실시된다.
대한양계협회 (회장 이홍재)는 산란계 농장의 닭 진드기 방제 및 농장 내 잔류될 수 있는 살충제 성분의 제거방법을 소개하고 산란계에서 다발하는 질병과 고병원성 AI 등 악성가축질병의 예방 및 초동 방역조치 능력을 배양하고자 전국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 이번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교육 주제는 ▲가축전염병 예방 ▲안전한 양계산물 생산 ▲농장 내 잔류된 살충제 성분 제거 방법 등이다.
6월 1일 경기농업기술원(경기/강원)을 시작으로 5일 정읍시농업기술센터(호남/제주), 7일 세종컨벤션센터(충청), 8일 경북 농업인회관(경상)에서 14시부터 일괄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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